IE6 No More


스마트 폰으로 인도하라.. by 꾸자네

오래간만에 들르는 얼음집.. 이제 정말 얼음집 같다.
요즘은 정말 슬럼프를 겪는 기분이다. 특별히 나쁜 일은 없지만 의욕이 없는 나날을 오랜 시간 보내는 것 같다.

며칠 전 친한 친구 녀석을 오래간만에 만나서 시간을 보냈다.
요 녀석 만나자마자 내가 바꿨다던 아이폰 좀 구경해보자고 한다.

아이폰을 구경하더니 자기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다며 며칠 간 고민하고 있다고 말을 했다.
그래! 그럼 한 번 핸드폰 구경이나 해보자! 해서.. 가게 된 핸드폰 가게!
이곳에서 친구 녀석은 스마트 폰을 들고 나오게 된다. 푸하하~^0^

친구는 처음에 나와 같은 아이폰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려 했는데, 이 휴대폰 파는 아저씨가 내가 아이폰 유저인지도 모르고..
아이폰은 대부분 요즘에 안사는 추세에요~, A/S도 어렵고~, 배터리도 교환하지 못하고~ 블라블라블라.. 많이도 단점을 늘어논다.
나는 일부러 아무 말도 안하고 쭉~ 지켜봤다. 그래 뭐라 더 씨부리는지 두고 봐야지 하며...

그러면서 몇 개의 국내 스마트 폰을 소개해 줬다.
그 중에 갤럭시A라는 스마트 폰이 있었는데, 친구는 결국 요걸로 질렀다.
친구도 이 핸드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들어서 알고 있었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다.
사실, 아저씨가 말한 아이폰의 단점 중에 "아이폰은 대부분 요즘에 안사는 추세에요."만 빼놓고 맞는 말이기 때문에 이런 점을 잘 알고 사지 않는 한 후회할 수도 있기에 나도 권하지는 않았다.(물론, 스마트 폰으로 사라는 권유는 마치 판매원처럼 했다.-_-)

그 와중에도 아이폰에 대해서 험담을 계속 늘어놓던 아저씨를 조용하게 한 나와 친구의 한 마디..
꾸자네: 저 아이폰 쓰고 있는데.. 하하...^^
친구: 얘 아이폰 산지 얼마 안 됐는데.. 킥킥...^^
아저씨: 아, 아.. 그러셨어요? 언제 구매하셨어요?....
이 아저씨 좀 당황했는지 버벅거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아이폰에 대한 말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모바일 기기를 잘 아는 친구에게 들으니 일부 핸드폰 모델에 경우 소비자에게 팔면 그 매장에 이윤이 많이 남게 지원을 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특정 핸드폰을 추천해서 파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여튼, 그렇게 구입한 휴대폰을 들고,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겼다기에 들러서 스마트 폰 적응놀이를 한 참 즐기다 헤어졌다.
최근에 그 친구. 위가 안 좋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스마트 폰으로 미니홈피에 글 남기고 사는 것 같다.
역시.. 이날 스마트 폰으로 인도하길 잘 했어...-_-a

-ps. 소소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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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블루 2010/06/02 10:21 # 답글

    저도 스마트폰 사고 싶은데 아직 약정이 1년이나 더 남았어요. ㅠ.ㅠ
  • 꾸자네 2010/06/02 18:45 #

    매장에 물어보니까 통신 요금을 어느정도 사용하는 고객에 경우에는 약정을 대신 내주는 곳도 있다더군요.
    제 친구가 월 4만원정도 요금을 쓰던데, 약정비를 대행해주겠다고 했어요 -0-;
    블루님처럼 1년 정도 약정이 남은 친구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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