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시계가 일명 건전지 잡아먹는 기계라서.. 보통의 벽걸이 시계를 알아보다가 DIY CLOCK라는 시계를 발견했습니다.
조립형으로 일반 시계와 달리 틀이 없는 벽시계랍니다. 결국, 특이한 디자인에 구입을 했어요.
인터넷에 DIY CLOCK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 가격도 1만원 안쪽으로 착하네요^^
벽에 시계 숫자를 직접 붙이는 형식의 시계입니다.집 벽지에 맞는 색깔을 구입하면 되고요.
꾸자네 집은 흰색 벽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검은색을 샀답니다.
우선, 시간이 올바르게 표시되기 위해 설명서의 숫자를 오리고..
오려낸 공간에 숫자를 붙여 넣으면 된답니다.
숫자를 붙여 넣고 종이만 쏙~ 빼기 위함이죠^^
숫자 공간을 다 오려낸 후에..
가운데 시간을 표시해 줄 분침과 시침을 설치.
가운데 튀어 나온 홈이 있는데, 그 홈에 분침/시침을 끼워 넣으면 되더군요.
그리고 분침과 시침이 돌아갈 수 있게 뒷면에 건전지를 넣고요.
건전지를 교체할 때마다 드라이버로 열고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군요^^;
써봐야 알겠지만, 보통 시계 건전지는 오래 가니까요.
원래 쓰던 것(1달도 안되어 밥 달라고 함)보다 오래 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오려낸 숫자 종이를 시계를 설치할 곳에 달 차례.
종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 시켰어요.
가운데 무브위치라고 되어있는 곳 위에는 시계 바늘이 달릴 수 있도록
못을 박는데, 꾸자네는 못으로 구멍을 내고 짧은 피스를 박아 넣었어요.
자! 이제 숫자를 붙이기!!
숫자는 덧붙인 종이를 땔 경우를 대비해서 살짝만 붙이고
종이를 다 뺀 후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눌렀답니다.
숫자는 스펀지로 만들어져 있고요.
숫자 뒤에는 이렇게 양면 테이프로 처리가 되어있네요.
숫자 붙이기를 다 끝내고 덧붙인 종이를 때어낸 후에
무브위치가 있던 부분에 시계 바늘을 걸어주면 설치가 끝납니다~+_+

시계하나 바꿨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사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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